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 로맨스 앤솔로지는 12월 28일 마지막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며 막을 내린다.
전혜진은 이혼 예정인 아내 유리 역을 맡아 한때 가장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혼란과 냉정을 오가는 복잡한 서사를 안정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양대혁은 뒤늦게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며 관계의 균열 앞에서 후회와 갈등을 동시에 마주하는 남편 지후 역을 맡아, 사랑이 끝나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같은 날 이어지는 두 번째 작품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연출 구성준, 극본 유소원)은 소설 속 가상의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며 가까워지는 두 남녀의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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