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김낙수가 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아내 박하진(명세빈 분)은 살던 집을 내놓으려 했지만, 김낙수는 "내가 알아서 한다"며 집을 팔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김창수의 제안으로 카센터에서 세차 작업을 시작한 김낙수는 작업복을 입은 자신을 보며 "잘 어울리냐.
한편, 김낙수의 빈자리를 이용해 승승장구하던 백정태(유승목 분)는 도진우(이신기 분)에게 배신당하며 위기에 처했다.
백정태는 LA갈비를 들고 김낙수의 집 앞까지 찾아와 사과하며, 중소기업 임원 자리를 약속하며 도진우에 대한 '내부 총질'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김낙수는 백정태의 제안을 거절하고, 집을 판 뒤 카센터로 출근하며 진정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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