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는 대전교육청과 손잡고 청소년 생명존중 뮤지컬 '나는 나비'를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순회공연 형태로 추진한다.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이번 순회공연은 청소년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돌보고, 서로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내는 건강한 학교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종탁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이번 생명존중 뮤지컬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과 가치를 확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포함한 생명존중 서비스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나는 나비' 순회공연은 대전시가 펼치는 문화예술을 통한 청소년 정신 건강 지원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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