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텐츠는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최무성, 김선영, 류재명, 류혜영, 혜리,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이민지 등 쌍문동 가족들이 1박 2일 MT를 떠나는 형식으로 꾸려진다.
공개된 단체 사진과 포스터 이미지에는 '덕선' 역의 혜리, '택' 역의 박보검, '치타여사' 라미란 등 주요 출연진이 모두 자리했으나, '김정환' 역의 류준열의 모습만 보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 넷플릭스 신작 '들쥐' 촬영에 한창인 류준열은 전체 배우들이 모이는 1박 2일 단체 MT 일정에는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류준열은 김성균, 안재홍, 라미란과의 가족 촬영 및 일부 개별 촬영에는 참여했으나, 혜리와는 일정이 겹치지 않아 끝내 10년 만의 공식 재회는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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