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국내 유일의 운석충돌구를 품은 합천 별내린마을의 지질학적 가치를 기반으로, 로컬브랜딩과 야간 콘텐츠를 결합한 지역특화 축제로 추진되었다.
또한 19일부터 26일까지 접수받아 진행된 '제1회 합천운석충돌구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관내 136명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한 상상력이 담긴 작품들이 축제장 스크린 영상을 통해 선보여 축제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운석마켓'은 적중 운석쌀, 양떡메마을 떡국떡, 대평 들기름 등 운석충돌구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브랜드 상품이 인기를 끌었고, 우주와 운석 관련 소품을 판매한 '플리마켓'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나라 유일의 운석 충돌지형인 '합천운석충돌구'는 합천군 초계면과 적중면에 자리 잡고 있는 독특한 그릇 모양의 분지로, 약 5만년 전 지름 200m 추정 운석이 초속 18㎞로 지표를 강타, 1400메가톤(MT) 규모 충격파를 일으키며 직경 7㎞의 분지를 형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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