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HD 이동경, 생애 첫 K리그1 MVP

  • 2025.12.02 00:00
  • 57분전
  • 경상일보
울산HD 이동경, 생애 첫 K리그1 MVP
SUMMARY . . .

김천 상무가 2년 연속 군 팀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차지하는 데 앞장서고, 친정 울산 HD로 복귀한 공격수 이동경(28)이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최고의 별'로 빛났다.

이동경은 1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에서 생애 처음으로 K리그1 최우수선수상(MVP)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수상 당시 소속팀 기준으로 울산은 사상 처음 4년 연속이자 통산 8번째 시즌 MVP를 배출했다.

울산은 1983년 출범한 K리그에서 전북 현대, 성남FC(일화 시절 포함·이상 7회)를 제치고 역대 최다 MVP 배출 구단이 됐다.

우승팀이 아닌 곳에서 K리그1 MVP가 나온 것은 2019년 울산 소속이던 김보경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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