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식에는 벤처·스타트업 창업기업,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창업지원 기관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벤처 30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관 시상을 함께했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과 출연연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인프라, 성장지원 성과, 창업문화 확산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JDC는 Route330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유망기업 유치·정착 지원, 투자·기술 기반 성장지원, 기업 실증·정책 연계 기반 조성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투자·기술 기반 성장지원을 위해 네트워킹, IR, 간담회뿐 아니라 ESTsoft AI 전환 멘토링, KAIST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등 실질적 성장 프로그램을 체계화했다.
구병욱 JDC 산업육성본부장은 "2년 연속 창업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JDC가 구축해 온 기업 유치–성장–투자–실증 지원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 확인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주가 글로벌 혁신 테스트베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역 창업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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