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네덜란드 원정평가전 0대5 완패

  • 2025.12.04 00:00
  • 1시간전
  • 경상일보
여자축구대표팀, 네덜란드 원정평가전 0대5 완패
SUMMARY . . .

경기 시작 9분 만에 미데마가 페널티아크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으며 네덜란드의 골 폭풍이 시작했다.

한국은 전반 13분 로메이 루터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위기를 넘겼으나 4분 뒤 미데마에게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내줬다.

미데마는 전반 31분 빅토리아 펠로바가 한국 미드필드 중앙에서 공을 빼앗은 뒤 내준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아크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하고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어 전반 38분 린 빌름스가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서 내준 공을 골문 정면에서 오른발로 차넣어 네 골째를 기록했다.

전반 22분 지소연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안으로 파고들면서 오른발로 슈팅했으나 수비수에게 막힌 것이 한국이 전반에 기록한 유일한 슈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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