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3일부터 진행한 '2025 누구나 DIY 기부 캠페인 시즌 4/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희망풍차 결연가구 400세대와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총 900여 포의 백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은행연합회의 후원으로 총 목표액 4억 원 규모의 기부금이 조성되었으며,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 지원에 사용됐다.
정태근 회장은 "은행연합회의 따뜻한 나눔과 도민들의 관심이 모여 취약계층에게 소중한 희망의 식량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금융권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누구나 DIY 기부 캠페인'은 은행연합회 후원으로 개인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매 시즌마다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지원으로 이어지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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