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봉원이 유방암 투병 중인 아내 박미선을 언급하며 투병 후 부부 관계가 더욱 다정해졌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이봉원은 시제를 지내기 위해 본가인 거창으로 향하던 중 박미선의 전화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이봉원, 박미선, 두 자녀가 함께한 최근 일본 오사카 여행 영상이 공개됐다.
가이드로 나선 이봉원은 일본 유학파답게 곳곳에서 일본어로 설명을 이어갔으나, 박미선은 "멘트 그만해라", "사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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