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월드비전에 직접 만든 면생리대 전달

  • 2025.12.04 11:00
  • 6시간전
  • 헤드라인제주
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월드비전에 직접 만든 면생리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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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고성혁)는 4일 월드비전(제주나눔센터장 강동균)에 학생들이 직접 바느질한 면 생리대와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생리대는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여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성혁 교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세계 곳곳의 친구들이 겪는 어려움에 마음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연결되는 배움과 나눔의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 제주나눔센터는 제주도내 교육기관과 함께 '제작한 면 생리대 및 노트를 아프리카 여자아이들에게 선물하는 Basic for Girl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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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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