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청소년, 함안에서 ‘가야의 핵심’을 만나다

  • 2025.12.04 17:35
  • 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전남 순천 청소년, 함안에서 ‘가야의 핵심’을 만나다
SUMMARY . . .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의장 조근제 함안군수)는 4일 '2025 가야문화권 청소년 역사문화탐방'의 일환으로 전남 순천 매산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 80여 명이 함안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가야문화를 공동의 역사 기반으로 공유하는 5개 시도 23개 시군이 함께 구성한 협의체다.

협의회는 청소년들이 각 지역의 역사문화를 직접 탐방해 가야문화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야를 확장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공동 청소년 프로그램인 '2025년 가야문화권 청소년 역사문화탐방'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전남 순천 학생들이 가야문화권의 심장인 함안을 찾아 세계유산과 발굴현장을 체험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탐방은 가야문화권 시군이 함께 청소년 교류를 추진한 첫 사례인 만큼, 미래세대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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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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