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고·사진)가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JGP)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다.
서민규는 올해 2월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쇼트 프로그램 개인 최고점(86.68점)에 근접한 결과를 내면서 2년 연속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올 시즌 7개 그랑프리 대회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왕중왕전으로, 서민규는 지난해 이 무대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서민규는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스핀을 깔끔하게 뛰었고, 이후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스텝 시퀀스, 플라잉 싯 스핀을 모두 레벨4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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