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음악에서 접속하는 세계로”… K-POP, 게임이 되다

  • 2025.12.05 12:16
  • 29분전
  • 한국스포츠통신
“보는 음악에서 접속하는 세계로”… K-POP, 게임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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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게임사들이 게임 흥행 후 캐릭터를 아이돌화하던 방식과 달리, 오브하우스는 아티스트와 세계관(스토리)을 먼저 팬들에게 각인시킨 뒤 이를 몰입형 VR 게임인 'THRAE Universe(트레 유니버스)'로 확장하는 방식을 택했다.

스키즈·에스파 빚어낸 기술력, 자체 IP로 만개 오브하우스는 설립 2.5년 만에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세븐틴 등 톱티어 K-POP 그룹의 시네마틱 트레일러와 비주얼 작업을 도맡아온 CG·VFX 강소기업이다.

데뷔 전 공개된 5시간 분량의 XR 사운드 콘텐츠와 프리비주얼 영상은 이들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환경 문제와 인간 소외를 다루는 철학적 서사를 지향함을 보여준다.

오브하우스 이태림 대표는 "T LOVES는 기술과 서사가 결합된 포스트 K-POP의 상징"이라며 "앞으로 공개될 멤버들과 VR 게임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관람'이 아닌 '체험'하는 엔터테인먼트의 신기원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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