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구좌농공단지의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구좌농공단지 공업용수관로 정비사업’이 오는 12월 중순 준공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랜 기간 용수공급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구좌농공단지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숙원사업이다.
구좌농공단지는 19개 제조업체가 입주해 160여 명이 종사하는 지역 산업 거점이다. 음식료·석유화학 등 용수 수요가 큰 업종이 다수 입주해 있다.
1989년 조성 이후 장기간 공업용수를 공급받아 왔으나 관로 노후화로 잦은 누수와 긴급 복구가 반복되면서 입주 기업들의 생산활동에 불편이 이어져 왔다.
제주도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6월 공사에 착수했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지하수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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