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거들 위주로 양국 대표팀을 구성하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의 대결을 제외하면 한국과 일본이 정예로 맞붙은 건 최근 14년간 한 차례뿐이다.
이마저도 한국 축구 최고의 무기인 손흥민(LAFC)이 부상으로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한 채 치러졌기에 일부 한국 팬들은 이 경기에 나선 대표팀을 '1군'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한국과 일본이 둘 다 3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경우에도 16강에서 격돌하는 대진표가 가능하다.
이번까지 한국은 11회, 일본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그간 한 번도 본선 무대에서 대결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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