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기안84가 영화 '파묘' 속 무속인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고춘자 무속인을 찾아가 사주를 본 결과, 내년 운세와 관련해 험난한 기운과 배신수를 조언 받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다영 무속인은 기안84의 손을 보자마자 "기가 강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사주에 금전이 들어와도 금전으로 메워야 하고, 마음이 여려 퍼주고도 욕을 먹는 형국"이라고 풀이했다.
무속인은 "3년 기운은 돈이 막 들어왔지만 내년에는 그 기운이 흐트러진다.
기안84가 "과분한 사랑이 언제까지 갈까요?"라고 묻자, 무속인은 "과분한 사람이 오히려 독이 되어 돌아오는 시기가 내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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