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 2025.12.09 17:43
  • 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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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곶감은 지리산과 덕유산의 청정 자연 속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원료감과 축적된 고도의 재배 기술이 더해져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함양군은 지난해 403농가에서 18만9000접(접당 100개)을 생산해 225억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올해는 원료감의 작황이 좋고 최근 일교차가 커지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곶감 품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날씨가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곶감 특성상 함양군은 지속적인 시설 현대화 등 지원을 통해 명품 함양곶감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 고종시 곶감과 감말랭이는 전국적으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고품질의 생산 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 대표 곶감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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