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대평리,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최우수상 수상

  • 2025.12.11 12:13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안덕면 대평리,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최우수상 수상
SUMMARY . . .

발표는 김창남 대평리장이 맡아 주민 참여 기반의 환경보전 활동을 소개했다.

제주도는 대평리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토양 관리 실천으로 토양 생태등급을 2022년 E에서 2025년 C로 끌어올렸으며, 양미역취 등 외래종을 제거해 토착식생을 회복하고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등 생태 개선에 힘써 왔다고 말했다.

또한 매주 수요일 '농프데이' 운영, 제주 밭담길 10km 보전, 서부지역 비료 표준시비 시범사업 참여, 국산 김치 알리기 등 주민 협력 기반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공동체 실천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주민 참여로 이뤄지는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 사업으로, 농업과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참여 마을의 성과가 더욱 확산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우수사례가 도내 전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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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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