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미)는 평소 지역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매년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안의면에 거주하는 청년 농부 전성현 씨도 고향의 후배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응원을 전하기 위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1997년생으로 함양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다닌 지역 출신 청년으로, 블루베리 농사를 지으며 지역에 정착해 성실히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전성현 씨는 "함양에서 태어나 배우고 자라며 많은 도움을 받았고, 후배들이 고향에서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어 장학금 기탁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장학금 #기탁 #지역 #함양 #나눔 #원장 #태어나 #지역사회 #봉사 #학생 #출신 #주신 #미래 #성장 #농부 #활동 #농사 #다닌 #다시 #정착 #사랑 #돌려주 #평소 #앞으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