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화운, '런친자' 매력으로 기안84 사로잡다... '극한84' 남아공 마라톤 성지 순례기 공개
- 2025.12.14 23:21
- 7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하지만 "여기 해변은 해가 남서쪽으로 진다"는 권화운의 부연 설명에 기안84는 "그게 무슨 말인가.
이날 기안84와 권화운은 600명 규모의 남아공 크루를 이끄는 웨인과 그레이스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권화운은 기안84를 '크루장'으로 소개하고 BIG5 마라톤 완주 경력을 강조했지만, 남아공 러너들은 해당 마라톤을 알지 못했다.
권화운 역시 "언어는 달라도 러닝하면 모두가 하나"라며 러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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