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외국인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세금 교실’ 운영

  • 2025.12.15 17:52
  • 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녕군 ‘외국인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세금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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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지난 13일 영산오토밸리 복지관에서 외국인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녕군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강사로 나서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생활과 밀접한 지방세를 중심으로 외국인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납세 기초지식을 안내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납세 의무와 지방세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세금에 대한 이해는 필수"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세금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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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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