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號, U-23 아시안컵 담금질 시작 “4강은 가야”

  • 2025.12.16 00:00
  • 2시간전
  • 경상일보
이민성號, U-23 아시안컵 담금질 시작 “4강은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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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사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내년 아시안컵에서 4강 이상 성적을 거둬 아시안게임 4연패를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감독은 훈련에 앞서 "아시안컵에서 최소 4강은 가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

이 감독은 "이번 아시안컵은 올림픽 티켓이 걸리진 않았지만,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하는 대회"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한국 축구의 새해 첫 대회이기도 하기 때문에 우리가 좋은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을 줬다.

한국의 AFC U-23 아시안컵 최고 성적은 2020년 태국 대회의 우승이다.

이 감독은 대회 최종 명단에 대해 "이제 크게 바뀌지는 않고 세 명 정도 선에서 결정이 될 것 같다"면서 "이번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이 멤버가 그대로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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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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