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상위 105개소를 '베스트 업소'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제주시 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9명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관내 이용업 125개소, 미용업 1,995개소 총 2,120개소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영업자 준수사항과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우수 업소 중 상위 105개소를'베스트 업소'로 선정하고, 해당 업소에 인증물품(종량제 봉투)과 우수업소 표지판을 지원했다.
문정희 제주시 위생관리과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시민들에게 우수업소 정보를 제공,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업자들의 자율 점검과 지속적인 지도 관리를 통해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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