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클라라 슈만'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5 공연예술 창작산실(2차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어 그 작품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창작 발레의 거장 제임스 전이 안무를, 발레STP협동조합 초대 이사장 김인희가 예술감독을 맡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김인희 예술감독은 이번 재공연에 대해 "200여 년 전 이역만리에서 삶의 풍랑을 헤쳐 나간 클라라 슈만의 삶과 열정이 힘겨운 오늘날을 살아내는 모든 분께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가의 삶과 열정, 그리고 세기의 로맨스를 담은 발레 '클라라 슈만'은 연말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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