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문턱 낮춘 세종문화회관, ‘광화문 팝업 성지’로 화려한 변신

  • 2025.12.18 10:50
  • 8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공연장 문턱 낮춘 세종문화회관, ‘광화문 팝업 성지’로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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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올해 야외 전시와 피아노 버스킹,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등 시민 체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결과 일평균 방문객 수가 약 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공공 피아노와 상설 버스킹은 광화문을 찾는 시민들에게 일상의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며 문턱을 낮추는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기존의 공연·전시 광고 협찬과 후원회 기부에 머물지 않고, 유휴 공간을 적극 활용한 '공간 협찬'이 이번 역대 최대 수익 달성을 견인했다.

공연장을 넘어 도심을 조망하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서, 광화문의 입체적인 문화 경험을 한 단계 더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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