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결혼식 당일 대규모 기부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행보를 보였다.
신민아는 지난 2009년부터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해 왔다.
김우빈 역시 2014년 익명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소아암 환우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왔다.
이듬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10년 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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