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기 만에 웃었다' 상무 피닉스, 하남시청 꺾고 탈꼴찌·5위 도약

  • 2025.12.20 20:12
  • 4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7경기 만에 웃었다' 상무 피닉스, 하남시청 꺾고 탈꼴찌·5위 도약
SUMMARY . . .

상무 피닉스는 20일 오후 5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20-19, 한 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상무 피닉스는 7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시즌 2승 1무 6패(승점 5점)를 기록,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연속 가로채기에 성공하며 12-11로 재역전한 상무는 진유성과 신재섭, 차혜성 '삼각 편대'가 공격을 주도하며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하남시청이 막판 1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결정적인 순간 실책이 발목을 잡으며 승리는 상무의 몫이 됐다.

하남시청은 박재용 골키퍼가 9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분전하고 원승현, 김지훈, 김재순이 4골씩 기록하며 맞섰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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