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본 오키나와 청소년, 랜선으로 두 번째 만남

  • 2025.12.21 00:00
  • 5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도청 제2청사에서‘2025 제2차 제주-일본 오키나와 한·일 언택트 청소년문화교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9일 첫 교류에 이어 제주와 오키나와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다시 만나는 자리다.

지난 교류에 참가한 제주한라대 4명, 제주대 1명, 제주고 1명과 오키나와기독교학원대 4명, 나하고 2명 등 한국어와 일본어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총 1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각자 준비한 PPT와 영상자료를 온라인으로 소개하며 1차 교류 소감, 각 지역에서 좋아하는 장소, 양국 방문 경험 등으로 대화를 나눴다.

참여 학생인 오키나와기독교학원대 관광문화학과 다카미네 마나카 학생은 “지난달 온라인으로 처음 만나서 서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