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영상 공개와 함께 최근 일본에서 들려오는 지진 소식에 우려를 표하며,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란다는 마음과 함께 팬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항암 치료를 시작하기 전의 모습으로, 익숙한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당시 그는 항암 치료의 여파로 짧아진 숏컷 헤어스타일로 방송에 등장해 약 10개월 만의 복귀를 알리며 투병 중에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투병 중에도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박미선의 행보에 누리꾼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는 격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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