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에는 '울산 로컬 신인' 김건하와 외국인 선수 레이션 해먼즈가 있었다.
현대모비스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서울 SK나이츠를 87대74로 꺾었다.
쿼터 종료 직전 조한진의 외곽포까지 더해진 현대모비스는 46대37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해먼즈의 연속 득점과 앤드원 플레이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종료 3분여를 남기고 터진 서명진의 속공 3점 이후 현대모비스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13점 차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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