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환경연구원, 식약처 숙련도 평가 전 항목‘양호’

  • 2025.12.22 11:47
  • 10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언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5년 시험․검사기관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양호’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평가 결과는 양호‧주의‧미흡 3가지 등급으로 분류되며,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모든 항목에서 최상위 등급인 ‘양호’를 받았다.

이 평가는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민간 식품·축산물 시험·검사기관, 지방식약청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의 기술 역량 강화와 정확성․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 숙련도 평가는 식품 분야 ▲영양성분 ▲중금속 ▲방사능 ▲곰팡이독소 ▲유전자변형식품(GMO) ▲식중독균, 위생용품 분야 ▲메탄올, 의약품·화장품 분야 ▲성분분석 등 다양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언주 보건환경연구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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