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은아가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3에서 강렬한 비주얼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아는 걸그룹 엘리먼츠의 소속사인 옐로스타ENT 대표 강주리와 본부장 정경수, 그리고 소속 가수를 노골적으로 탐내는 스폰서 사이의 만남을 주선하는 인물로 활약했다.
김도기를 필두로 한 무지개 운수 팀이 강주리의 부당 거래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력을 집중하던 중, 장은아는 이들 사이의 묘한 기싸움을 유연하게 중재하는 마담의 면모를 탁월하게 그려냈다.
특히 스폰서가 아이돌 멤버와의 만남을 재촉하자 강주리가 업소 애들이나 부르라며 차갑게 응수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장은아는 그래서 우리 강스타가 미리 오빠한테 보여주는 거라며 능청스럽게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대처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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