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치어리더 윤영서, “더 임팩트 있는 모델 되고 싶다”…새해 ‘겨울 여신’으로 존재감 각인

  • 2025.12.24 12:24
  • 5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전 치어리더 윤영서, “더 임팩트 있는 모델 되고 싶다”…새해 ‘겨울 여신’으로 존재감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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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치어리더 윤영서가 남성지 맥심(MAXIM) 1월호 화보를 통해 미스맥심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맥심 데뷔 화보를 촬영한 윤영서는 "첫 화보부터 저에게 잘 어울리는 콘셉트라 정말 행복했다"며 "콘셉트가 '겨울 여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는데, 개인적으로도 겨울 이미지와 잘 맞는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화보에서 윤영서는 '첫눈처럼 맑고 깨끗한 겨울 여성'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이며, 기존 치어리더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윤영서는 "독자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미스맥심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맥심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델로 기억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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