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도피 생활을 이어오던 황하나가 약 1년 만에 경찰에 체포되어 국내로 송환됐다.
경찰은 현지 영사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캄보디아 프놈펜 태초국제공항 현지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으며, 국적기를 통해 황하나를 신속히 국내로 압송했다.
현재 황하나는 과천경찰서로 이송되어 필로폰 구매 및 투약 혐의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받고 있다.
반복되는 마약 투약과 도피 끝에 다시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된 황하나에 대해 경찰은 엄정하게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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