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가 쓴 "베이비부머 리턴즈 - 60년대생의 두 번째 인생 프로젝트"(수수리 펴냄, 김지원 공저)는 드라마 속 김 부장과 같은 문제를 안은 세대를 '베이비부머(1955년생부터 1974년생)'라 칭하며 이들의 은퇴 이후 삶은 사회적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마 교수는 이러한 지방에 베이비부머가 내려가서 살게 하자고 제안한다.
실제 베이비부머도 지방에 내려가서 사는 것을 원한다는 응답이 지배적이다.
수도권에서 일하던 베이비부머가 지방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모델을 마 교수가 제안한 이유다.
마 교수는 '3자 모델'은 베이비부머, 중소기업, 지방(농어촌 지자체, 혹은 정부), 이 3자가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드는 방식이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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