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불타는 지구에서 다르게 살 용기")에서 저자가 밝힌 바를 보면, 그 변신이 오래전에 기획됐음을 짐작할 수 있다.
동시에 눈높이를 낮춘 저자의 배려 속에서도 시대의 근본 문제를 붙잡아 거시적으로 드러내려는 학자의 야심이 꿈틀거리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저자가 말하는 '세계관'이란 '인간과 지구를 서로 연결돼 서로 의존하는 살아 있는 공동체로 보는 눈,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공동창조와 공동진화의 파트너십으로 보는 눈'을 뜻한다.
인간과 지구가 공동의 터전에서 함께 살아가는 공생체임을 자각하지 않으면 우리 문명은 파멸로 끝날 수밖에 없다.
' 이런 세계관을 마음에 품으면 '행복'이 무엇인가 하는 물음에 대한 대답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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