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6년‘스마트 안전도시’실현 1928억원 투입

  • 2025.12.29 10:14
  • 5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2026년을 ‘스마트 안전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1,928억 원을 편성됐다.

재난․안전분야에서 민·관 협력을 통한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6000만 원이 증가한 예산 2.5억 원을 편성했다.

범죄 예방을 위해 구성된 민․관․경 합동 방범순찰대를 기존 78명에서 96명으로 증원하고, 방범구역도 원도심에서 천지․동홍․서홍동 등 인근 지역까지 확대한다.

또한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대응 훈련을 확대(연1회→2회) 하고, 방재단 기동대 활성화를 위해 드론 교육 대상도 대폭 확대(5명→40명) 하는 등 실전형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AI 기반 지능형 CCTV 시범사업(2개소, 40백만원)을 도입해 위험행동을 자동 감지하고, 음성 경보·경고등 작동을 통해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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