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203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추진해 온 탄소중립 정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전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에는 도내 11만 4,251세대가 참여해 참여율 39.58%로 전국 2위를 기록하며, 도민 주도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도는 2024년 10월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돼 현재 조성계획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광민 탄소중립정책과장은 "이번 성과는 제주도정과 도민이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결과"라며 "내년에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과 도민 기후행동 인센티브 플랫폼 구축을 통해 2035 탄소중립 성과가 도민의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도민 #추진 #생활 #성과 #유일 #0 #실현 #선도도시 #정책 #실천 #2035년 #기록 #구축 #실질적인 #육성 #대응 #기후행동 #있게 #전반 #제주 #제주세션 #사물인터넷(iot #지방자치단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