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최연수가 임신 중 공공장소에서 겪은 따뜻한 일화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글에서 최연수는 배지를 처음 착용하고 외출했는데 임산부석에 한 남성이 앉아 있어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설명했다.
최연수의 부친인 최현석은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로 자리매김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 세상은 살만한 것 같다, 임신 초기에는 배려가 정말 절실한데 다행이다, 양보해주신 분 정말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최연수의 순산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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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임신 중 지하철 미담...임산부석 대신 자리 양보한 시민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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