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지역 가수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되었으며, 기억과 치유를 주제로 피해자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원폭 피해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시대적 희망가요들이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은 박수와 함께 눈시울을 붉히며 감동을 나눴다.
출연 가수들은 사전 연습을 통해 곡 선정과 편곡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무대 위 진심 어린 노래는 현장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조경삼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원폭으로 고통받으신 분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며, 오늘의 무대가 작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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