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대상의 영예는 데뷔 18년 차 개그맨 박성광에게 돌아갔다.
특히 관객들은 그가 받은 대상을 제거 대상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수상 소감으로 MBC 만세를 외치라고 제안하는 등 짓궂은 장난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밖에도 빵상, 금단현상, 진상 등 관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상들이 전달되며 개그맨들의 순발력을 시험하는 무대가 이어졌다.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개그콘서트는 이번 시상식 특집을 통해 출연진 간의 끈끈한 결속력과 관객 참여형 개그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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