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전 임직원의 참여와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활동을 통해 12월 31일 기준 무재해 777일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무재해 성과를 내부에만 머무르지 않고, ▲안전보건 문화의 날 운영 ▲성과발표대회 ▲안전보건 교육 훈련 ▲안전보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간 공유함으로써 안전의 가치를 환기하고, 지속가능한 안전보건 체계 구축의 기반을 다졌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무재해 777일 달성은 모든 구성원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실천한 결과”라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무재해 1000일 달성을 목표로 선제적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