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회복과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6년 정신건강 주거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치료 이후에도 주거 공간 부족으로 지역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 지원과 사례관리를 함께 제공하는 통합형 사업으로 지역사회 기반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단순한 주택 제공이 아닌, 주거 안정과 생활·치료·자립을 함께 지원하는 통합 지원체계가 핵심이다.
주거 유형은 자립준비주택과 독립지원주택으로 구분되며, 자립준비주택은 독립생활을 준비하는 정신장애인이 최대 3년간 거주하며 약물관리, 생활기술 훈련, 지역사회 적응 등 집중적인 지원을 받는 형태이고, 독립지원주택은 기
[SBS 연예대상] 오늘(30일) 개최! '유재석->전현무' 7인 중 영광의 대상은 누구?
4시간전 SBS
[SBS 모범택시3] 청소년 도박, 중고차 범죄, 승부조작, 걸그룹 연습생 성상납, MZ세대 온라인 사기까지 진화하는 소재 속 강렬한 카타르시스!
3시간전 SBS
MLB닷컴 “코디 폰세, 2026년 주목할 선수”
14시간전 경상일보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 결혼은 현실 or 로망? 사윗감의 ‘경제력’이 중요한 어머니 VS 남편의 ‘외모’가 중요한 자녀
4시간전 SBS
제주자치경찰단, 연말연시 ‘안전 총력전’
5시간전 제주환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