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수축산국은 2026년 농‧수‧축산 392개 사업에 2,310억 원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친환경농정 분야는 ‘안정적 농업 생산 기반 조성으로 활력 넘치는 농업·농촌 실현’을 위해 42개 사업에 535억 원이 투입된다.
▲영농정착금 지원 등 12개 사업‧56억 원 ▲친환경·GAP 인증,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등 21개 사업‧71억 원 ▲농지 경자유전 실현과 농촌 관광 증진 농지이용 실태조사 등 3개 사업‧4억 원 ▲배수개선 등 6개 사업‧404억 원 등이다.
또 친환경․GAP 농업 분야 보조금 기준 보조율을 60%에서 70%로 상향하고 GAP 인증 농산물 브랜드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을 신규 편성한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3개 농협·90명에서 4개 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