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남 시인 ‘한 몸이 될 필요까지는 없어요’ 출간

  • 2026.01.04 17:24
  • 1일전
  • 경남도민신문
정진남 시인 ‘한 몸이 될 필요까지는 없어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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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남 시인의 두 번째 시집 '한 몸이 될 필요까지는 없어요'(간드레, 2025.12.31)가 출간됐다.

이번 시집을 부모님과 큰 오빠의 영전에 바친다고 밝힌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나는 죽을 것 같았지만 죽지는 않았다.

정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을 발간한 간드레 출판사는 "이번 시집의 시들은 제대로 된 연애를 시작도 못 해본 사람처럼 서툴러 보이지만, 그는 죽었다 시로 인해 살아 돌아온 사람답게 오랜 시간 숨을 불어넣어 아픔과 불안과 절망에 길든 우리의 삶을 위로한다.

김진수 문학평론가는 "첫 시집 성규의 집이 생명의 잉태와 탄생을 모티프로 한 축가 혹은 찬가였다면 이번 시집은 소멸과 죽음을 화두로 삼고 있는 일종의 비가로서 이 시집의 화두가 죽음이긴 하지만 그 죽음으로부터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길어 올릴 수 있게 한 동력이며, 시가 죽을 것 같았던 시인을 다시 살게 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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