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중국 칭다오 직항 항로를 제주 수출 물류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물동량 확보 전략을 본격화한다.
다만 항차당 손익분기점(약 220TEU) 대비 평균 물동량은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항로 정착을 위한 초기 단계로 보고 물류 여건 개선과 시장 신뢰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어 그는 "현재 수요 부족이라기 보다 냉장·냉동창고, 통관·검역, 소량 집하장 등 물류 인프라 구축이 보완되는 과정"이라며 "제주항 물류 기반 확충과 함께 내륙항 경유 물량의 제주 직항 전환을 통해 물동량 확대에 나설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속도감 있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앞으로 전담팀(TF)을 상시 운영하며 △내륙항 경유 물량의 직항 전환 △기업 수요 기반 사전 물동량 발굴 △초기 물류비 부담 완화 △통관·검역 애로 해소 등 실행 중심의 물동량 확보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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