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골목형상점가가 1년 만에 3배 이상 늘어났다.
제주도는 2025년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국비 공모 선정 등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내 골목형상점가는 2026년 1월 기준 17개소로, 2024년 5개소에서 2025년 한 해에만 12개소가 늘었다. 조례 개정으로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상인 조직화를 지원한 결과다.
제주시 함덕4구 골목형상점가는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며 골목상권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제주도는 올해 골목형상점가가 자생력을 갖추고 상점가별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가보고 싶은 골목형상점가 만들기 협의체’를 운영한다.
협의체는 도와 유관기관, 건축·철학·인문학 등 각 분야 전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