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1억1150만호주달러·약 1100억원) 8강에 ‘무혈입성’했다.
26일 조코비치와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을 치를 예정이던 야쿠프 멘시크(17위·체코)가 복근 부상으로 기권했다.
멘시크는 호주오픈 사무국을 통해 “지난 몇 경기에서 왼쪽 복부 통증이 심해졌다. 내일 코트에 서는 것은 향후 투어 일정과 건강에 너무 큰 위험이라고 판단했다”고 기권 사유를 전했다.
24일 오사카 나오미(17위·일본)가 여자 단식 3회전을 앞두고 기권한 데 이어 남녀 상위 랭커가 잇달아 부상으로 물러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멘시크가 기권하면서 조코비치는 부전승으로 8강에 올라 남녀를 통틀어 첫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 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