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노유정이 방송가를 떠나 식당 주방에서 일하며 지내온 고달픈 근황과 함께 재기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한때 예능과 시트콤을 종횡무진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노유정의 일상이 담겼다. 영상 속 노유정은 강남의 한 식당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1986년 MBC 특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보냈던 그가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지 수년 만의 모습이다.
노유정은 긴 공백기 동안 겪었던 심적 고통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자신이 쓸모없는 인간처럼 느껴질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으나, 비록 설거지일지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버텼다고 전했다. 생활고 역시 피할 수 없는 현실이었다.